수해복구·현안사업 중점…청주시 2회 추경 3조6858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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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올해 2회 추가경정예산안 3조6858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4월 1회 추경예산보다 1210억원(3.4%) 늘었다.
공약사업은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13억4000만원과 모충교 환경개선 및 친수공간 조성 5억4000만원, 목적실내체육관 조성 72억1000만원 등을 편성했다.
2회 추경예산안은 28일부터 9월8일까지 열리는 청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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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올해 2회 추가경정예산안 3조6858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4월 1회 추경예산보다 1210억원(3.4%) 늘었다. 일반회계 990억원(3.2%), 특별회계 220억원(4.8%)씩 늘었다.
추경 편성은 수해 복구와 현안사업에 중점을 뒀다.
수해와 관련 재난지원금 63억원과 수해 복구사업 531억원, 재난안전기금 전출금 10억원을 반영했다.
공약사업은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13억4000만원과 모충교 환경개선 및 친수공간 조성 5억4000만원, 목적실내체육관 조성 72억1000만원 등을 편성했다.
2회 추경예산안은 28일부터 9월8일까지 열리는 청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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