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한 딸이 집에 안 와요"…봉천동 여고생 나흘째 실종

신현아 2023. 8. 20. 13: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봉천동에서 10대 고등학생이 나흘째 실종돼 경찰이 행적을 쫓고 있다.

20일 YTN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18일 서울 봉천동에서 15살 김지혜양이 실종됐다는 가족의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시민들에게 김양의 사진과 인적 사항이 담긴 실종경보를 발령하고, 김양의 행적을 수색하고 있다.

실종 나흘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YTN 보도


서울 봉천동에서 10대 고등학생이 나흘째 실종돼 경찰이 행적을 쫓고 있다. 

20일 YTN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18일 서울 봉천동에서 15살 김지혜양이 실종됐다는 가족의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시민들에게 김양의 사진과 인적 사항이 담긴 실종경보를 발령하고, 김양의 행적을 수색하고 있다.

김양은 고등학교 1학년으로 지난 17일 등교하러 집을 나섰다가 이날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종 나흘째다. 

김양은 키 150㎝에 38㎏으로 마른 체형이다. 갸름한 얼굴형에 단발머리이며, 교복을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