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도 직접 구매" 불멍·물멍 말고 '달멍' 빠진 '선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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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전현무, 유병재, 하니가 '불멍', '물멍'도 아닌 '달멍'에 빠져 관심을 모은다.
오늘(20일) 약 2년 만에 시즌5로 돌아오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약칭 '선녀들') 측이 세기의 기증으로 화제를 모은 '이건희 컬렉션'으로 첫 탐사를 떠난 전현무, 유병재, 하니의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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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전현무, 유병재, 하니가 ‘불멍’, ‘물멍’도 아닌 ‘달멍’에 빠져 관심을 모은다.
오늘(20일) 약 2년 만에 시즌5로 돌아오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약칭 ‘선녀들’) 측이 세기의 기증으로 화제를 모은 ‘이건희 컬렉션’으로 첫 탐사를 떠난 전현무, 유병재, 하니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곳에서 단아한 자태로 3MC의 시선을 사로잡은 작품이 있었으니, 바로 ‘달항아리’였다. 보름달을 품은 듯한 형태의 ‘달항아리’는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으며 K-도자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렸다고.
하니는 “방탄소년단(BTS) RM 씨도 ‘달항아리’를 직접 구매해서 SNS에 올렸더라”라고 말하며 핫한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릇’이라고 찬사를 보냈으며, 빌 게이츠 역시 ‘달항아리’를 3점이나 수집한 것으로 알려져 3MC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와 함께 3MC는 찌그러진 형태 그대로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달항아리’의 매력과 ‘달항아리’가 이러한 형태를 갖게 된 역사적 배경을 배워갔다. 그들은 청자, 백자, 분청사기, 달항아리 등 고려, 조선의 혼란, 위기와 함께한 ‘K-도자기’의 정체성과 진정한 가치를 알아갔다고. 또 3MC는 ‘달멍’을 하듯 ‘달항아리’ 바라보는가 하면, ‘K-도자기’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고 해, 본 방송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컬렉션들을 찾아다니며 역사, 문화, 예술을 알아보고 배워보는 인문학 여행 리얼리티다. 오늘 밤 9시 10분에 첫 방송.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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