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소문2' 측 "오늘(20일) 무술감독이 자신한 호텔 액션신 나온다"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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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펀치' 카운터즈와 악귀즈가 충돌한다.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이하 '경소문2') 측은 20일 8회 방송을 앞두고 카운터즈의 빅매치가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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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펀치' 카운터즈와 악귀즈가 충돌한다.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이하 '경소문2') 측은 20일 8회 방송을 앞두고 카운터즈의 빅매치가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소문(조병규), 가모탁(유준상), 도하나(김세정), 추매옥(염혜란), 나적봉(유인수)이 악귀 마주석(진선규), 필광(강기영)과 대립하고 있다.
특히 마주석, 필광은 호텔 복도 양 끝에서 카운터즈를 궁지에 몰아넣은 모습이다. 카운터즈는 퇴로 없는 호텔 복도에서 극악무도한 두 악귀를 소탕하는 총력전을 예고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카운터즈는 백두기획건설 대표 이충재(김현준) 사냥에 나선다. 이충재는 백두기획건설 분양사기 사건으로 피해자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한 주범이자 마주석의 가정을 파탄낸 인물이다.
이와 관련해 '경소문2' 제작진은 "마침내 빅매치의 서막이 오른다. 카운터즈와 악귀즈가 맞붙는 장면은 앞서 박영식 무술감독이 자신했던 만큼 역대급 액션이 펼쳐질 예정"이라며 "촬영 당시 모든 배우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에 탄성이 터지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상상 불가한 반전이 그려질 것이니 본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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