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리 시끄러워” 흉기 들고 오락실 간 남성 구속송치
이예린 2023. 8. 20. 1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락실 게임 소리가 시끄럽다며 흉기를 들고 직원을 찾아간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2일 오후 6시쯤 인천 중구의 한 오락실에서 흉기를 든 채 직원을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오락실 두더지 게임 소리가 시끄러워 항의하러 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락실 게임 소리가 시끄럽다며 흉기를 들고 직원을 찾아간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2일 오후 6시쯤 인천 중구의 한 오락실에서 흉기를 든 채 직원을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오락실 두더지 게임 소리가 시끄러워 항의하러 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A 씨는 과거 정신병력으로 치료를 받은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찰, ‘신림동 성폭행’ 피의자 혐의 ‘강간살인’으로 변경
- “대표 숨져서 환불도 불가”…제주 차량 탁송 피해자 수백명
- ‘지하철 2호선 흉기난동’ 50대…“조현병 진단 이력 있어”
- 이동관 측, 배우자 청탁의혹 보도 YTN 임직원에 5억 원 손배소
- 진짜일까 거품일까 ‘9월 위기설’…따져볼 세 가지 [주말엔]
- “생명은 부모에 귀속되지 않아”…살인미수에 실형 선고 이유는? [주말엔]
- 에펠탑보다 더 오래됐는데…철거하라고? [특파원 리포트]
- 조선·최원종 ‘머그샷’ 공개 거부에…“의무화 해야” vs “무죄추정 반해” [주말엔 전문K]
- 믿었던 간호사가 신생아 ‘연쇄 살인마’…영국 사회 ‘충격’
- “화면을 말고 접는다” 진화하는 디스플레이…차량용 OLED도 개발에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