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이오티 건희 “좌불안석이었던 기억이”..MV 코멘터리 추가 공개

티아이오티(TIOT)가 건희와 우진의 ‘백전무패’ 뮤직비디오 코멘터리를 공개했다.

티아이오티(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의 소속사 레드스타트 측에서는 20일 건희와 우진의 프리 데뷔곡 ‘백전무패’ 뮤직비디오 코멘터리를 공개하고 뮤직비디오 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을 떠올린 코멘터리를 조명하는 깜짝 프로모션을 통해 티아이오티의 프리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먼저 멤버 건희는 찢긴 포스터가 등장하는 구간을 떠올리며 “원래 포스터가 가운데만 찢어졌어야 하는데 마음과는 달랐다. 여분의 포스터들까지 모두 반으로만 찢어지면서 좌불안석이었던 기억이 남는다”라며 처음 계획과 다르게 진행된 일화를 설명했다.

티아이오티(TIOT)가 건희와 우진의 ‘백전무패’ 뮤직비디오 코멘터리를 공개했다. 사진=레드스타트이엔엠

티아이오티(TIOT)가 건희와 우진의 ‘백전무패’ 뮤직비디오 코멘터리를 공개했다. 사진=레드스타트이엔엠

이어 뮤직비디오 촬영 마지막 날을 선택한 우진은 “촬영 마지막 날 기차 소리를 듣고 스태프분들이 주는 신호에 맞춰 뛰었던 기억이 재밌어서 가장 기억에 남는다. 더웠지만 뛰면서 부는 바람도 시원했고 첫 뮤직비디오 촬영을 잘 마친 것 같아서 뿌듯하기도 했다”라는 설명과 함께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의 기억을 떠올렸다.

앞서 멤버 민성과 준현이 밝힌 코멘터리에 이어 오늘 건희와 우진이 짚어본 인상 깊은 뮤직비디오 장면들에 대한 코멘터리가 추가 공개되면서 프리 데뷔를 준비하는 티아이오티의 패기있고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가 팬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면서 프리 데뷔곡 ‘백전무패’에 대한 기대감에 열기를 더했다.

티아이오티(TIOT)는 오는 23일 프리 데뷔를 앞두고 있는 보이 그룹으로, 멤버 민성, 준현, 건희, 우진 모두가 ‘보이즈 플래닛’에 도전하고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대중에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으며 팬들과 대중을 향한 왕성한 소통이 돋보이는 그룹이다.

한편, 티아이오티는 오는 23일 쇼케이스를 개최와 함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리 데뷔 앨범 ‘Frame the Blueprint: Prelude to Possibilities’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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