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전 신협강도 도주 오토바이 찾아

이찬선 기자 2023. 8. 2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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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발생한 신협 강도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범행에 사용한 오토바이를 19일 오후 발견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CCTV를 분석해 용의자가 범행 후 도주로 사용한 오토바이를 확인했다.

용의자는 18일 낮 12시30분께 서구 한 신협에 헬멧을 쓴 남성이 소화기를 뿌리며 침입해 여직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3900만원을 빼앗아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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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분석 도주 오토바이 확인
/뉴스1

(대전=뉴스1) 이찬선 기자 = 대전에서 발생한 신협 강도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범행에 사용한 오토바이를 19일 오후 발견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CCTV를 분석해 용의자가 범행 후 도주로 사용한 오토바이를 확인했다.

용의자는 18일 낮 12시30분께 서구 한 신협에 헬멧을 쓴 남성이 소화기를 뿌리며 침입해 여직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3900만원을 빼앗아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다.

경찰은 이날 용의자 신원이 특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경찰 70여 명을 투입해 용의자 동선을 추적 중이다.

지난 18일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신협에서 은행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사진은 영업 중단 안내문이 붙어 있는 피해 신협 지점. ⓒ 뉴스1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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