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장협의회, 야유 오간 연수회에 "사과…우리 입장 아냐"

변해정 기자 2023. 8. 20. 1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초등교장협의회(초교협)는 최근 열린 하계연수회에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일부 교장들이 야유를 보내며 반발한 것과 관련해 사과했다.

초교협은 20일 오전 하계연수회 관련 입장문을 내고 "진행상 다소 매끄럽지 못했던 부분과 일부 상황에 맞지 않는 의사 표현들로 다른 회원들과 관계자분들에게 심려와 불편하게 해 드린 점을 정중히 사과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주호 교육부총리에 야유, 20여분만 결국 종료
"매끄럽지 못한 진행·상황 맞지 않는 표현 있어"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한국초등교장협의회가 주관한 '62회 한국초등교장협의회 하계 연수회'가 17일 청주의 한 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교장들이 '교권확립, 법령 개정'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 2023.08.17. kipoi@newsis.com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사)한국초등교장협의회(초교협)는 최근 열린 하계연수회에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일부 교장들이 야유를 보내며 반발한 것과 관련해 사과했다.

초교협은 20일 오전 하계연수회 관련 입장문을 내고 "진행상 다소 매끄럽지 못했던 부분과 일부 상황에 맞지 않는 의사 표현들로 다른 회원들과 관계자분들에게 심려와 불편하게 해 드린 점을 정중히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연수 과정에서 일부 회원들이 제시한 의견들은 초교협의 공식적 입장은 아니다"라면서 "향후 더욱 세심한 준비와 소통으로 더욱 유익하고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는 발전된 연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초교협은 또 "디지털 대개혁 전환기 시점에서 교육개혁과 그 출발점인 교권 회복도 반드시 이뤄지도록 앞장서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여 전했다.

앞서 지난 17일 청주대에서 개최된 '제62회 하계연수회'에서 일부 초등학교 교장들은 교육정책 브리핑에 나선 이 부총리에게 야유를 보내고 '교권 확립' 등의 구호를 외쳤다. 당시 교장들은 '교권확립, 법령개정'이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어보이며 항의 표현도 했다.

결국 이 부총리는 학교폭력에 대해 엄중히 대응하겠다는 교육부의 입장과 함께 늘봄학교와 디지털 교육 등에 대해 간단히 설명한 뒤 20여분 만에 브리핑을 끝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