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이혼' 브리트니 스피어스, 첫 심경 고백 "고통 견딜 수 없어" [해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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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41)가 12세 연하 남편 샘 아스가리(29)와의 이혼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9일(현지시각)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모두가 알다시피 나는 더 이상 아스가리와 함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남편 샘 아스가리와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04년 소꿉 친구 제이슨 알렉산더와 결혼 후 이혼, 같은 해 댄서인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으나 2007년 두 번째 이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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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41)가 12세 연하 남편 샘 아스가리(29)와의 이혼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9일(현지시각)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모두가 알다시피 나는 더 이상 아스가리와 함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6년이라는 시간은 누군가와 함께 하기에 긴 시간이라 충격을 받았다"라며 "내가 헤어진 이유를 설명하고 싶진 않지만 더 이상 고통을 견딜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내 인스타그램만 보면 내가 되게 강하게 보일지 모르지만,난 너무 오랫동안 강한 척 해왔고, 현실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다 생각한다"며 "나도 내 진짜 감정을 보여주고 싶었지만, 항상 약점을 숨겨야 했다"고 털어놨다.
또 그는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강해질 것이고 힘내서 열심히 살겠다. 사실 나는 꽤 잘해내고 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시고 항상 웃음을 잃지 말라"고 강조했다.
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남편 샘 아스가리와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당시 샘 아스가리는 "6년 간의 사랑과 헌신 끝에 우리는 함께하는 여정을 끝내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04년 소꿉 친구 제이슨 알렉산더와 결혼 후 이혼, 같은 해 댄서인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으나 2007년 두 번째 이혼을 했다.
또 2016년 '슬럼버 파티' 뮤직비디오에서 만난 샘 아스가리와 2021년 9월 약혼, 2022년 6월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렸으나 약 1년여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iMBC 박혜인 | 브리트니 스피어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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