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즈베레프 꺾고 결승행…알카라스와 최고 빅매치 성사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2023. 8. 2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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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카를로스 알카라스(세계1위·스페인·20)와 '황제'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36)의 남자 테니스 최고의 빅 매치가 또 성사됐다.
ATP 투어 마스터스 1000시리즈 웨스턴&서던 오픈(총상금 278만8468달러) 단식 결승에서 둘이 맞붙게 된 것.
알카라스는 개인 통산 5번째 마스터스 1000시리즈 결승에 올랐다.
알카라스와 조코비치의 결승전은 지난 윔블던 결승의 재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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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신성’ 카를로스 알카라스(세계1위·스페인·20)와 ‘황제’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36)의 남자 테니스 최고의 빅 매치가 또 성사됐다.
ATP 투어 마스터스 1000시리즈 웨스턴&서던 오픈(총상금 278만8468달러) 단식 결승에서 둘이 맞붙게 된 것.
알카라스는 19일(현지시각)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후베르트 후르카츠(20위·폴란드·26)에 2-1(2-6 7-6<7-4> 6-3)로 역전승했다.알카라스는 개인 통산 5번째 마스터스 1000시리즈 결승에 올랐다. 그는 앞서 치른 4번의 결승에서 모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어 벌어진 경기에서 조코비치는 알렉산더 즈베레프(17위·독일·26)를 2-0(7-6<7-5>, 7-5)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다.
2021년 US오픈 준우승 이후 처음 미국 땅을 밟은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에서 단 한 세트도 뺏기지 않았다. 조코비치는 이 대회(2018·2020) 3번째 우승과 ATP마스터스 1000시리즈 통산 39번째 정상을 노린다.
알카라스와 조코비치의 결승전은 지난 윔블던 결승의 재판이다. 당시 알카라스가 23회 그랜드슬램 우승자 조코비치를 꺾고 생애 두 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한 바 있다.
둘의 상대전적에선 알카라스가 2승1패로 앞서 있다.
신시내티 마스터스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의 전초전 성격이다. 둘은 이달 말 개막하는 US 오픈에서도 우승컵을 두고 다툴 가능성이 매우 높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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