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계곡 불법 영업' 관련 사고에 "공적 의지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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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최근 계곡물을 불법으로 가두고 영업하던 식당이 갑자기 수문을 열어 초등학생 2명이 급류에 휩쓸렸다가 구조된 사고를 언급하며, 규칙을 지키게 하는 공적 의지의 부재를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0일) 자신의 SNS에 공유재산인 계곡을 독점하려는 욕심 때문에 즐거운 물놀이의 추억이 참변의 악몽으로 변할 뻔했다며 관련 기사를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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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최근 계곡물을 불법으로 가두고 영업하던 식당이 갑자기 수문을 열어 초등학생 2명이 급류에 휩쓸렸다가 구조된 사고를 언급하며, 규칙을 지키게 하는 공적 의지의 부재를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0일) 자신의 SNS에 공유재산인 계곡을 독점하려는 욕심 때문에 즐거운 물놀이의 추억이 참변의 악몽으로 변할 뻔했다며 관련 기사를 공유했습니다.
이어 자신이 경기도지사 시절 반대를 무릅쓰고 '청정계곡 도민 환원 사업'을 추진하고 불법 시설물을 철거했단 점을 거론하며, 보편의 이익에 복무하는 게 정치와 행정의 의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정부와 일선 지자체를 향해, 청정계곡의 아름다움을 미래 세대와 나눌 수 있도록 의무를 꼼꼼히 다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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