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지식 예능’…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20일 방송

김명상 2023. 8. 20. 1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오후 9시 10분 전파를 타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은 2년 만에 시청자들에게 지적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전현무, 유병재, 하니가 출연해 최근 대한민국에 불고 있는 핫한 예술 열풍을 따라 '컬렉션 투어'를 조명한다.

'선녀들'의 컬렉션 투어는 예술을 잘 몰랐던 사람들에게도 맞춤 여행이 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공식포스터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인문학 여행 리얼리티 ‘선을 넘는 녀석들’이 시즌5 ‘더 컬렉션’으로 다시 돌아온다 .

20일 오후 9시 10분 전파를 타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은 2년 만에 시청자들에게 지적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전현무, 유병재, 하니가 출연해 최근 대한민국에 불고 있는 핫한 예술 열풍을 따라 ‘컬렉션 투어’를 조명한다. 세기의 기증이라 불리는 ‘이건희 컬렉션’을 시작으로 영국에서 물 건너온 국내 최초 ‘내셔널 갤러리 명화전’, 그리고 대한민국 미술계를 대표하는 화가들의 컬렉션 등을 만나본다.

지식에 목마른 이들의 욕구를 채워줄 ‘일일 도슨트’ 전문가들도 투입된다. 첫 번째 투어 ‘이건희 컬렉션’에서는 남다른 입담으로 MZ세대를 사로잡은 역사학자 김재원과 루브르, 바티칸 등 세계 유명 미술관에서도 공증받은 베테랑 도슨트 이창용이 함께했다. 두 전문가가 작품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풍성하게 풀어냈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선녀들’의 컬렉션 투어는 예술을 잘 몰랐던 사람들에게도 맞춤 여행이 될 예정이다. 출연한 하니는 “‘선녀들’ 촬영 후 다시 작품을 보게 됐는데, 이전과는 다르게 모든 전시가 너무 재밌게 느껴져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스틸컷

김명상 (terr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