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이번엔 상체 다 덮는 타투…해골까지 '독보적 분위기'

이예주 기자 2023. 8. 2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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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한소희가 새로운 타투로 시선을 모았다.

19일 한소희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침대 위에 누워 얼굴을 만지고 있는 모습이다.

한소희는 팔뚝부터 손까지 내려오는 타투 스티커로 포인트를 줬다. 타투는 꽃과 해골이 그려져 한소희 특유의 퇴폐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돋보이게 했다. 한소희는 가슴부터 목까지도 타투 스티커를 붙여 독보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한소희는 자신의 사진 뿐만 아니라 그림 사진도 여러 장 공개했다. 한소희는 그림 옆에 사진을 함께 게시하기도 했다. 누군가의 얼굴과 나비, 꽃을 게시한 한소희의 그림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쏟아졌다. 이들은 "그림 분위기가 좋다" "그림 더 보고 싶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소희의 사진에도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역시 한소희다" "한소희는 나의 기쁨이다" "아름답다. 정말 사랑스럽다"며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한소희는 하반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 크리처'에 출연한다. 배우 박서준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사진 = 한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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