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실천"…홈플러스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시상식 열어

김민석 기자 2023. 8. 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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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의 사회공헌재단 '홈플러스e파란재단'은 '제21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총 51명의 수상자를 축하하기 위해 이수진 국회의원(비례대표),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 박인주 홈플러스e파란재단 이사장, 김환석 매일유업 대표이사, 이경숙 전 숙명여대총장, 가브리엘 토마스 도타 주한 브라질대사관 문화·교육 담당관, 사브리나 미어슨 마이네케 주한 덴마크대사관 대리대사, 다비드 비가 주한 독일대사관 1등 서기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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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 이미지 담은 상품 기획해 판매액 기부
홈플러스 '제 21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이미지(홈플러스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홈플러스의 사회공헌재단 '홈플러스e파란재단'은 '제21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시상식은 전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서 열렸다. 주제는 '친환경 실천으로 건강한 지구를 만들어요'다. 어린이 1만여명이 참여했고 수상작 총 400개(e파란상·푸른하늘상·깨끗한바다상 등)를 선정했다.

시상식에는 총 51명의 수상자를 축하하기 위해 이수진 국회의원(비례대표),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 박인주 홈플러스e파란재단 이사장, 김환석 매일유업 대표이사, 이경숙 전 숙명여대총장, 가브리엘 토마스 도타 주한 브라질대사관 문화·교육 담당관, 사브리나 미어슨 마이네케 주한 덴마크대사관 대리대사, 다비드 비가 주한 독일대사관 1등 서기관 등이 참석했다.

홈플러스 '제 21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시상식' 이미지(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올해 '수상작 패키지 상품'을 확대 기획할 계획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상품에 어린이들이 그린 수상작 이미지를 담아 어린이들의 자긍심을 고취할 예정"이라며 "홈플러스시그니처 PB를 비롯해 매일유업, 롯데칠성음료 등 27개사와 협력해 총 41개의 수상작 패키지 상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상품 판매액 일부를 홈플러스e파란재단에 기부해 소외계층 초·중등 학생 교육 지원 등에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재단 홈플러스e파란재단과 힘을 합쳐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홈플러스 '제 21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시상식' 이미지(홈플러스 제공)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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