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서울'에서 'K-뷰티 팝업스토어 2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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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4~27일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비클린관에서 'K-뷰티 팝업스토어' 2호가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서울시가 유망 뷰티기업의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지원 중인 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권소현 서울시 뷰티패션산업과장은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 소비 트렌드를 겨냥해 우리 중소 뷰티 브랜드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기회를 다양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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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서울시는 24~27일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비클린관에서 'K-뷰티 팝업스토어' 2호가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에는 유망 중소 뷰티 브랜드 5개가 참여해 향수와 기초 제품을 선보인다.
24~25일에는 △티아브(티아브) △더코리아콜라겐(더코리아콜라겐) 2개 브랜드를, 26~27일에는 △트리앤씨(파인토르테) △오브베이스(아이썸코리아) △신시아뷰(신시아뷰) 3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운영 시간은 24일 오전 10시30분~오후 8시, 25~27일 오전 10시30분~오후 8시30분이다.
팝업스토어는 서울시가 유망 뷰티기업의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지원 중인 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지난달 성수에서 운영된 1호 팝업스토어는 3일간 2300명이 넘는 관람객을 유치했다. 올해 마지막 팝업스토어는 9월 '2023 서울뷰티위크'가 개최되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권소현 서울시 뷰티패션산업과장은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 소비 트렌드를 겨냥해 우리 중소 뷰티 브랜드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기회를 다양화하겠다"고 말했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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