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리 “5번 결혼+자식 등쳐먹는 역할 거절 후회, 드라마 대박나” (같이삽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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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혜리가 유명 드라마 출연을 고사했던 이유를 털어놨다.
이날 유혜리는 그간 때리는 역할을 많이 했다고 밝히며 새로운 역할을 맡아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유혜리는 "누구를 때리는 역할보다 살리고, 세워 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혜리는 "드라마 캐스팅한 분이 연락이 와서 '어떤 역할이냐'고 물었더니 '5번 결혼하고 자식 등쳐먹는 역할'이라고 하더라. 물론 배우니까 그런 거는 할 수 있지만, 결국 거절했다"고 일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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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유혜리가 유명 드라마 출연을 고사했던 이유를 털어놨다.
8월 20일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자매들과 유혜리의 장항송림산림욕장 나들이가 그려졌다.
이날 유혜리는 그간 때리는 역할을 많이 했다고 밝히며 새로운 역할을 맡아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유혜리는 "누구를 때리는 역할보다 살리고, 세워 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혜리는 "드라마 캐스팅한 분이 연락이 와서 '어떤 역할이냐'고 물었더니 '5번 결혼하고 자식 등쳐먹는 역할'이라고 하더라. 물론 배우니까 그런 거는 할 수 있지만, 결국 거절했다"고 일화를 공개했다.
그런데 그 드라마가 국내외를 막론하고 큰 인기를 끌었다고. 유혜리는 "이런 역할을 계속 해야 하나 생각했다"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지금 생각해 보니 주시면 (어떤 역할이든) 열심하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1TV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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