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편지 뭔데”..더러쉬 김민희·시청자 분노 부른 ‘그알’ 피프티피프티 편 [M+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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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어트랙트 대표가 제작했던 그룹 더러쉬 출신 김민희가 '그알' 피프티피프티 편을 시청한 후 분노했다.
특히 방송 말미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이 '그알' 측에 보내온 편지 내용을 공개하면서 "힘든 시간을 견뎌내고 언젠가 성장한 아티스트의 모습으로 무대 위에 다시 오를 수 있기를. 그 누구의 욕망도 강요도 아닌 그들만의 이야기가 담긴 음악을 기대해 본다"는 김상중의 마무리 멘트가 더욱 분노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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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쉬 김민희, 시청 후 분노
과거 어트랙트 대표가 제작했던 그룹 더러쉬 출신 김민희가 ‘그알’ 피프티피프티 편을 시청한 후 분노했다.
김민희는 20일 SNS를 통해 “치기 어린 시절이라 말 안 하려고 했는데 사장님한테 내가 대들었는데 다 들어주신 분이다. 그때 내가 막 따지고 했는데도.. 방송 너무 열받네. 마지막 편지 뭔데 사장님 여론이 왜 언플인데”라며 분노 섞인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진짜 노래를 하고 싶으면 노래를 하세요. 노래 진짜 우리가 하고 싶었는데 인기가 없어서 못 했는데 지켜봐 주는 사람이 있고 그 속에서 노래를 할 수 있는 게 얼마나 귀한 일인지 모르는 거지. 아.. 너무 화나”라고 덧붙였다.
데뷔 7개월 만에 피프티 피프티는 소속사 어트랙트가 전속계약 분쟁 중인 가운데, 한쪽으로 치우친 듯한 편파적인 느낌의 방송이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
특히 방송 말미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이 ‘그알’ 측에 보내온 편지 내용을 공개하면서 “힘든 시간을 견뎌내고 언젠가 성장한 아티스트의 모습으로 무대 위에 다시 오를 수 있기를. 그 누구의 욕망도 강요도 아닌 그들만의 이야기가 담긴 음악을 기대해 본다”는 김상중의 마무리 멘트가 더욱 분노하게 만들었다.
가족 여행 스케줄도 다 맞춰주셔서 여행하다 ‘인기가요’ 스케줄에 혼자 먼저 귀국한 적도 있다
누가 봐도 망했을 때 스태프들 고생하는 게 미안해서 밥값 제한 없이 맛집 다 가고 스벅커피 매일 마셔도 회수 못할 돈인거 아셨을텐데 아무 말 없으셨고
치기 어린 시절이라 말 안하려고 했는데 사장님한테 내가 대들었는데 다 들어주신 분이다
그때 내가 막 따지고 했는데도.. 방송 너무 열받네 마지막 편지 뭔데 사장님 여론이 왜 언플인데
나는 돈도 필요없고 인기도 필요 없어요
인기라는 건 권불십년이에요 평생직업이 아니란거지 대부분의 연예인은 어린 나이에 갑자기 뜨면 그럴거예요 나는 다르고 나는 다를거니까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도 결국 거의 패가망신해요 맛집도 십년 유지하기 어렵고 생각해보세요 한번 간 핫플 또 간적이 몇 번인지
진짜 노래를 하고 싶으면 노래를 하세요
노래 진짜 우리가 하고 싶었는데 인기가 없어서 못 했는데 지켜봐 주는 사람이 있고 그 속에서 노래를 할 수 있는 게 얼마나 귀한 일인지 모르는 거지 아.. 너무 화나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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