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피프피피프티 사태 방송에 온라인 '떠들썩'…'편파 방송' 비난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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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피피프티 사태를 다룬 '그것이 알고싶다'가 편파 방송 논란에 휩싸이며 온라인이 떠들썩하다.
19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의 '빌보드와 걸그룹-누가 날개를 꺾었나?'편에서는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분쟁을 둘러싼 진실공방과 K팝 아이돌 산업의 구조적인 문제를 파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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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피프피피프티 사태를 다룬 '그것이 알고싶다'가 편파 방송 논란에 휩싸이며 온라인이 떠들썩하다.
19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의 '빌보드와 걸그룹-누가 날개를 꺾었나?'편에서는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분쟁을 둘러싼 진실공방과 K팝 아이돌 산업의 구조적인 문제를 파헤쳤다.
지난해 11월 데뷔한 피프티 피프티는 싱글앨범 '큐피드'가 앨범 발매 4주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진입하며 글로벌 스타로 도약했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참여한 할리우드 영화 '바비'의 OST 앨범 타이틀곡을 부르게 됐다는 뉴스도 전해졌다. 그러나 소속사와의 분쟁 이슈 등 잡음이 끊이지 않으며 영화 '바비' OST 뮤직비디오 촬영이 무산되기도 했다.
이에 '그알' 방송에는 피프피피프티 멤버들이 모든 활동을 중단하며,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한 일 등 이들을 둘러싼 이슈의 이면과 다양한 의문들에 대해 취재했다.
그러나 방송 직후 '그알' 시청자 게시판에는 불만 가득한 항의글이 폭주했다. 시청자들은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개별적으로 상표권을 등록한 정황,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의 학력·이력 위조 사건 등을 언급하지 않은 것 등을 문제삼으며 편파 방송이라는 지적을 내놨다.
피프피피프티 가족의 인터뷰와 멤버들의 편지 등을 공개해 사실 여부를 떠나 감성에 호소하고 있다는 점 역시 아쉬운 대목으로 꼽혔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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