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5년 연속 PGA투어 시즌 최종전 유력…BMW 챔피언십 3R 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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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5년 연속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임성재는 2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즈의 올림피아필즈 컨트리클럽(파70·7366야드)에서 열린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남겼다.
대회 전까지 페덱스컵 순위 28위였던 임성재는 지금의 순위를 유지하면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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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5년 연속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임성재는 2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즈의 올림피아필즈 컨트리클럽(파70·7366야드)에서 열린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남겼다. 사흘 연속 2타씩 줄인 임성재는 6언더파 204타로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대회 전까지 페덱스컵 순위 28위였던 임성재는 지금의 순위를 유지하면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할 수 있다. 투어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순위 30위까지 나가며, 임성재는 현재 성적이면 순위를 20위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내다보인다.
김시우와 안병훈은 나란히 1언더파 209타로 공동 26위다. 김주형은 이븐파 210타로 공동 30위다. 페덱스컵 순위 17위인 김시우는 투어 챔피언십 진출 가능성이 크다. 김주형 역시 페덱스컵 순위는 18위여서 현재 순위를 유지하면 투어 챔피언십에 나갈 수 있다. 그러나 38위 안병훈은 마지막 날 순위를 더 높여야 30위 이내 진입을 바라볼 수 있다.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이 나란히 11언더파 199타로 공동 1위다. 1타 차 단독 1위를 달리던 피츠패트릭이 마지막 18번 홀(파4) 보기를 하면서 셰플러에게 공동 1위 자리를 허용했다. 올해 디오픈 챔피언 브라이언 하먼(미국)이 10언더파 200타로 1타 차 단독 3위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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