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구, 도심 미관 해치는 불법 광고물 정비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는 교통과 보행의 원활한 흐름을 저해하고 도심 미관을 해치는 불법 광고물을 대상으로 일제 정비 작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정비 작업의 핵심 목표는 교통 및 보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등 불법 광고물의 중점 단속과 철거다.
최병집 덕진구청장은 "이번 불법 광고물 정비 작업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교통 환경을 보호하고 도시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 덕진구는 교통과 보행의 원활한 흐름을 저해하고 도심 미관을 해치는 불법 광고물을 대상으로 일제 정비 작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정비 대상은 불법 현수막, 에어라이트, 벽보, 전단 등으로, 구는 3개 반 12명과 차량 3대를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정비 작업의 핵심 목표는 교통 및 보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등 불법 광고물의 중점 단속과 철거다. 특히 대로변과 가로수에 게시된 불법 광고물은 신속하게 제거될 예정이다.
구청 단속반 이외에도 불법 광고물 정비 용역을 체결해 주말에 추가적인 정비를 할 예정이다. 이 용역을 통해 상업용 불법 광고물인 현수막뿐만 아니라 표시기간이 만료된 정당 현수막과 행정기관의 홍보용 현수막도 정비할 계획이다.
최병집 덕진구청장은 "이번 불법 광고물 정비 작업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교통 환경을 보호하고 도시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