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딜리버리와 연동"…이디야, GS리테일과 배달중계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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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는 GS리테일과 '친환경 근거리 배달 서비스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양사는 친환경 배달 중계 플랫폼 '우리동네 딜리버리'와 이디야커피의 배달 시스템 연동을 9월 내 완료할 계획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소비자가 배달 플랫폼에서 이디야커피 상품을 주문하면 가맹점으로 배달 정보를 전달하고 가맹점은 근거리 주문일 경우 우리동네 딜리버리를 선택해 일반인 도보 배달원이 상품을 배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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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만족 높이고 가맹점 부담 줄여 경쟁력 향상"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이디야커피는 GS리테일과 '친환경 근거리 배달 서비스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서울 역삼동 소재 GS리테일 본사서 열린 협약식에는 홍재범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장과 김경진 GS리테일 퀵커머스사업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근거리 배달 통한 품질 향상 △가맹점 배달비 부담 경감 △지역 경제 발전 위한 온라인 배달 주문 서비스 활성화 △친환경 배달 통한 ESG 경영 실천 △시너지 효과 확대 등을 협력한다.
구체적으로 양사는 친환경 배달 중계 플랫폼 '우리동네 딜리버리'와 이디야커피의 배달 시스템 연동을 9월 내 완료할 계획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소비자가 배달 플랫폼에서 이디야커피 상품을 주문하면 가맹점으로 배달 정보를 전달하고 가맹점은 근거리 주문일 경우 우리동네 딜리버리를 선택해 일반인 도보 배달원이 상품을 배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동네 딜리버리를 활용하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면서 가맹점은 배달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친환경 도보 배달 서비스 영역 확대로 탄소배출 절감 등 ESG 경영 실천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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