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회장기 세팍타크로 레구 이벤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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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는 남자 세팍타크로부가 강원 횡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막을 내린 '제34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 레구(3인조)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예선전 전승으로 준결승에 올라 원광대를 세트스코어 2-0으로 누르고 결승전에서 송원대를 2-1로 제압했다.
이준욱은 팀 동료 김현수(스포츠건강관리학과 3학년)와 함께 내달 23일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엠'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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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남자 세팍타크로부가 강원 횡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막을 내린 ‘제34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 레구(3인조)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예선전 전승으로 준결승에 올라 원광대를 세트스코어 2-0으로 누르고 결승전에서 송원대를 2-1로 제압했다.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이준욱(스포츠건강관리학과 4학년)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이준욱은 팀 동료 김현수(스포츠건강관리학과 3학년)와 함께 내달 23일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엠’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이희학 총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상 우수한 성적으로 모교 명예를 높여주는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이라며 “앞으로 열리는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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