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 코로나19 4급 전환 가능성…'새로운 변이 출현 변수'

구윤성 기자 2023. 8. 2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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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최근 여름철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면서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를 통해 코로나19 4급 전환과 2단계 일상 회복 조치를 논의한 뒤 결정·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새로운 변이가 등장하는 등 일부 변수로 인해 시행 시점은 더 늦어질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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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최근 여름철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면서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를 통해 코로나19 4급 전환과 2단계 일상 회복 조치를 논의한 뒤 결정·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새로운 변이가 등장하는 등 일부 변수로 인해 시행 시점은 더 늦어질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3.8.20/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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