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을지연습 대비 안보교육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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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관내 공무원과 주부민방위기동대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을지연습 대비 안보교육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안보교육은 을지연습 기간 시민 및 공직자의 올바른 안보관과 통일관 확립을 위해 추진됐다.
교육으로는 시청 직원들은 한반도의 지리적 환경과 여건, 평화 통일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과 안보 인식을 고취하고 나아가 을지연습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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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관내 공무원과 주부민방위기동대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을지연습 대비 안보교육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안보교육은 을지연습 기간 시민 및 공직자의 올바른 안보관과 통일관 확립을 위해 추진됐다.
교육으로는 시청 직원들은 한반도의 지리적 환경과 여건, 평화 통일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과 안보 인식을 고취하고 나아가 을지연습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영상 안전재난관리과장은 "이번 안보교육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공직자의 투철한 안보관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며 "이번 교육으로 비상대비태세 역량을 높이고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마련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을지프리덤실드연습은 전시 또는 이에 따르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연 1회 전국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올해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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