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도시재생 거점 ‘오정상생하우스’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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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가 오정동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인 '오정상생하우스' 조성사업에 들어갔다.
20일 대덕구에 따르면 최근 주민들의 복합문화 공간과 창업공간을 갖춘 오정상생하우스 착공식을 열고 사업에 착수했다.
오정상생하우스는 2024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오정동 443-4번지 일원에 사업비 65억을 투입해 도서관 등 연면적 1197㎡규모의 복합문화공간과 연면적 586㎡의 창업공간 등 2개 동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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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오정동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인 '오정상생하우스' 조성사업에 들어갔다.
20일 대덕구에 따르면 최근 주민들의 복합문화 공간과 창업공간을 갖춘 오정상생하우스 착공식을 열고 사업에 착수했다.
오정상생하우스는 2024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오정동 443-4번지 일원에 사업비 65억을 투입해 도서관 등 연면적 1197㎡규모의 복합문화공간과 연면적 586㎡의 창업공간 등 2개 동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오정상생하우스가 완공되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정동 도시재생 발전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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