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같은 해 에미상 받은 배우, 폐 질환으로 별세…향년 66세[TEN할리우드]

강민경 2023. 8. 20. 1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BC 드라마 '디스 이즈 어스'의 윌리엄 힐 역으로 에미상을 수상한 배우 론 시퍼스 존스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66세론 시퍼스 존스의 대변인은 "빛나는 배우 론 시퍼스 존스가 오랜 폐질환으로 6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론 시퍼스 존스는 2015년 드라마 '미스터 로봇' 시즌 1에 출연했다.

특히 론 시퍼스 존스의 딸 재스민도 2020년 에미상을 받아 같은 해 아빠와 함께 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NBC 드라마 '디스 이즈 어스'의 윌리엄 힐 역으로 에미상을 수상한 배우 론 시퍼스 존스가 세상을 떠났다.

19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다르면 론 시퍼스 존스가 별세했다. 향년 66세

론 시퍼스 존스의 대변인은 "빛나는 배우 론 시퍼스 존스가 오랜 폐질환으로 6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성명서를 통해 "그의 따뜻함, 아름다움, 관대함, 친절함 그리고 마음은 그를 아는 모든 사람이 느낄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론 시퍼스 존스는 2015년 드라마 '미스터 로봇' 시즌 1에 출연했다. 이어 '디스 이즈 어스' 시리즈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2018년 제70회 에미상 TV 드라마 게스트 남자 배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또한 2020년에도 에미상을 수상했다. 특히 론 시퍼스 존스의 딸 재스민도 2020년 에미상을 받아 같은 해 아빠와 함께 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