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선원 16명 탄 화학물질 운반선 기관실에서 불

정자형 2023. 8. 2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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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 밤 11시 40분쯤 군산시 어청도 인근을 지나던 2천9백여 톤 규모의 화학물질 운반선 기관실에서 불이 나 해경이 구조에 나섰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경비 함정을 급파해 운반선에 타고 있던 승선원 16명을 모두 대피시켰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인근 해상을 지나는 선박을 대상으로 항행 주의 방송을 송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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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군산해경

어제(19일) 밤 11시 40분쯤 군산시 어청도 인근을 지나던 2천9백여 톤 규모의 화학물질 운반선 기관실에서 불이 나 해경이 구조에 나섰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경비 함정을 급파해 운반선에 타고 있던 승선원 16명을 모두 대피시켰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인근 해상을 지나는 선박을 대상으로 항행 주의 방송을 송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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