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이용식 "딸 수민·원혁 결혼식, 내년 4월 예정" [TV스포]

서지현 기자 2023. 8. 20. 1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타다큐 마이웨이' 이용식이 예비 사위에 대해 달라진 일상을 전한다.

20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개그맨 이용식의 딸 수민과 예비 사위 원혁의 결혼 계획이 최초로 공개된다.

이용식은 "크리스마스가 지나기 전 상견례를 마치고 내년 4월 수민과 원혁의 결혼을 계획 중"이라고 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웨이 이용식 / 사진=TV조선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스타다큐 마이웨이' 이용식이 예비 사위에 대해 달라진 일상을 전한다.

20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개그맨 이용식의 딸 수민과 예비 사위 원혁의 결혼 계획이 최초로 공개된다.

이날 이용식과 가족들은 회를 좋아하는 원혁을 위해 부산의 자갈치 시장을 방문한다. 이용식 패밀리 등장과 동시에 시장 상인들은 "사위 최고!", "사위 잘 봤다" 등 원혁을 향한 응원을 끊임없이 보낸다.

이와 함께 자연스럽게 결혼 이야기도 이어진다. 이용식은 "크리스마스가 지나기 전 상견례를 마치고 내년 4월 수민과 원혁의 결혼을 계획 중"이라고 전한다. 결혼식이 4월인 이유는, 이용식 데뷔와 생일, 수민의 생일이 모두 같은달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이용식은 "4월을 축제의 달로 만들고 싶다"고 특별한 이유를 덧붙인다.

또한 이용식은 "(수민아, 혁아) 잘 살아. 내가 언제까지 너희들을 지켜줄지 모르겠지만 악착같이 지켜줄게. 기적이 일어나서 너희들이 만난 거다. 잘못해도 서로 용서하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원혁 널 믿는다"고 애정을 드러낸다.

아울러 최근 '뽀식이 유랑단'을 결성한 근황도 전한다. 이용식은 "예전에 섭외가 들어오면 나만 찾았었는데, 이제는 수민이와 원혁이까지 찾아 '1+1+1'로 활동하게 되면서 '뽀식이 유랑단'을 만들었다"며 단장 이용식, 메이크업·댄스 담당·매니저 일까지 하는 딸 수민, 소속 가수 원혁으로 각자 일까지 분담돼 있다고 말한다.

수민은 "항상 홀로 행사 다니던 아빠가 걱정이었는데, 아들 같은 원혁이 아빠 곁에 있어서 든든하다"며 고마움을 전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