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청량섹시 폭발 D-1
그룹 배너(VANNER)가 물오른 비주얼 변신을 예고했다.
배너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베니비디비쉬(VENI VIDIVICI)’의 ‘D-1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에는 섹시 청량한 매력으로 돌아 온 배너의 훈훈한 케미와파격 변신이 담겼다. 네이비와 화이트 컬러의 조합으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제복 스타일링으로 5인 5색의 매혹적인 마린 보이즈로 변신해 행보를 기대하게 한다.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칼각 퍼포먼스가 예고된 타이틀곡 ‘퍼포머’는 펑크와 일렉트로닉이 결합된 경쾌한 팝 댄스 곡으로 코러스파트의 그루비한 베이스와 신스가 어우러져 배너 특유의 에너제틱한 매력이 표현됐다.
승리를뜻하는 ‘빅토리(Victory)’와 깃발을 뜻하는 ‘배너(Banner)’의 합성어로 정상을 향해 나아가 승리의 깃발을 꽂겠다는 의미를 뜻하는 팀명과 라틴어로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라는 뜻이 담긴 이번 앨범명 ‘베니비디비쉬’처럼 정상에 올라 승리의 깃발을 흔드는 패기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정식 데뷔 전 일본 현지에서 200회 이상 라이브 공연으로 내공을 다진 배너는 미국 14개 도시 투어를 거치며 안정된 라이브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확실한 팀 컬러를 정립했으며, 지난 4월 종영한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 팀 11시로 최종 우승해 이번 컴백에 기대감이 모인다.
배너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베니비디비쉬’를 발표하며 타이틀곡 ‘퍼포머’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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