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리 “최주봉과 강렬 키스신 ‘쟤 진짜로 하네’ 표정 생각나” (같이삽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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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혜리가 연기 인생 가장 기억에 남는 배역을 언급했다.
8월 20일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자매들과 유혜리의 장항송림산림욕장 나들이가 그려졌다.
이날 유혜리는 "가장 기억에 남는 배역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1990년 개봉한 영화 '우묵배미의 사랑' 새댁 역을 떠올렸다.
유혜리는 "최주봉 선배님이 나를 유혹하는 장면이다. 아이를 업고, 바람난 남편을 잡으러 갔는데 강제로 키스한다"고 강렬했던 키스신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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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유혜리가 연기 인생 가장 기억에 남는 배역을 언급했다.
8월 20일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자매들과 유혜리의 장항송림산림욕장 나들이가 그려졌다.
이날 유혜리는 "가장 기억에 남는 배역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1990년 개봉한 영화 '우묵배미의 사랑' 새댁 역을 떠올렸다.
유혜리는 "최주봉 선배님이 나를 유혹하는 장면이다. 아이를 업고, 바람난 남편을 잡으러 갔는데 강제로 키스한다"고 강렬했던 키스신을 언급했다.
유혜리는 "'더러운 자식' 하면서 욕을 했다. 그때 그 표정을 봤다. '쟤 진짜로 하네' 그런 표정이 생각난다. 아이를 업고 그렇게 다녀본 적이 없어서 더 생각난다"고 밝혔다.
(사진=KBS 1TV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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