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 특보...세종·충남 등 폭염경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도 강원과 경북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20일) 오전 9시부터 세종시를 비롯해 충남 부여와 청양, 전남 곡성과 화순, 전북 전주, 경북 영천과 경산, 경남 합천 등에 폭염 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대부분 지역과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울산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도 강원과 경북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20일) 오전 9시부터 세종시를 비롯해 충남 부여와 청양, 전남 곡성과 화순, 전북 전주, 경북 영천과 경산, 경남 합천 등에 폭염 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기 여주와 강원 춘천과 홍천, 전남 담양에 내려진 폭염 경보도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밖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대부분 지역과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울산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기상청은 모레(22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겠다며 온열 질환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막뉴스] 피해자에게 한다는 말이...신림동 성폭행범 '사형' 구형되나
- 강력한 코로나19 변이 출현...돌연변이 30여개 더 많아
- [자막뉴스]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진 전 세계..."불길 잡는 건 불가능"
- 115년 만의 '최대 물폭탄' 쏟아진 지난해...설마 다음주도? [Y녹취록]
- 대낮 서울 신림동 공원 성폭행 피해 여성 끝내 숨져
- 오늘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긴장감 도는 법원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충남 금산에서 통근버스·화물차 충돌...24명 부상
- 유엔 "이스라엘 가자전쟁, 집단학살 부합"...시리아 공습 30여 명 사상
- [출근길 YTN 날씨 11/15] 흐리고 오전까지 곳곳 산발적 비...예년보다 포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