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평창‧남부산간 폭염주의보…춘천‧홍천 '폭염경보' 유지

이종재 기자 2023. 8. 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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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하며 더위 식히는 어린이. ⓒ News1 DB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기상청은 20일 오전 9시를 기해 강원 삼척평지, 평창평지, 남부산간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춘천과 홍천평지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한편 이날 낮 최고기온은 영서 32~33도, 산간 26~28도, 영동 27~28도로 예상된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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