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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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지난 18일 엄사네거리에서 논산경찰서, 계룡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전동 킥보드, 전기 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 등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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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난 18일 엄사네거리에서 논산경찰서, 계룡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전동 킥보드, 전기 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 등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시는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 운행 요령 및 안전장치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교통사고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올바른 운행 요령 교육 및 안전대책이 확보될 수 있도록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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