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실 배수 작업 하던 70대 전기 감전으로 숨져
이상곤 2023. 8. 20. 10:03
어제(19일) 저녁 8시 반쯤 충남 아산시 온천동의 한 건물 지하 기계실에서 70대 남성이 전기에 감전됐습니다.
건물 주인인 이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건물 지하에 물이 차 배수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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