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2년차 신동엽 “아직도 사진 촬영 어색” 토로→조이, 인생샷 꿀팁 전수 (동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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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신동엽이 고민을 토로했다.
8월 20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사진 촬영에 대해 이야기하는 MC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동엽은 "저는 방송 생활 벌써 30년 정도 했는데, 아직까지 사진 찍는 게 어색하다. 동영상은 괜찮은데 사진은 아직도 쑥스럽고 이상하다"고 토로했다.
정선희 역시 "사진 찍는 3초간의 정적이 힘들다. '왜 안 찍지?'라는 생각 때문에 항상 이상한 얼굴이 나온다"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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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신동엽이 고민을 토로했다.
8월 20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사진 촬영에 대해 이야기하는 MC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동엽은 "저는 방송 생활 벌써 30년 정도 했는데, 아직까지 사진 찍는 게 어색하다. 동영상은 괜찮은데 사진은 아직도 쑥스럽고 이상하다"고 토로했다.
정선희 역시 "사진 찍는 3초간의 정적이 힘들다. '왜 안 찍지?'라는 생각 때문에 항상 이상한 얼굴이 나온다"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출퇴근길 촬영마다 인생샷을 건지는 조이가 꿀팁을 전수했다. 조이는 "가만히 멈춰서 찍기보다는 머리를 쓸어 넘겨라. 아니면 광대를 들어 올려서 웃으면 자연스럽게 눈웃음이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TV 동물농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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