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3분기 통합방위협 개최…을지연습 준비상황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계룡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안보태세 점검 및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2023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가 급변하고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정찰위성 발사 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안보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안보태세 점검 및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2023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협의회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김범규 의장, 심헌규 논산경찰서장, 김남석 계룡소방서장, 이강한 계룡대근무지원단장 등 17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1~24일 실시되는 을지연습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정부 차원에서 비상 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해 연 1회 전국 단위로 진행하는 비상 대비훈련이다.
시는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가 급변하고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정찰위성 발사 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안보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국지도발, 테러 등 각종 비상사태 발생 시 효율적인 초기대응을 위해서는 지역안보태세 확립이 필수”라며 “앞으로도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에 폭행 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