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운전면허 없어 타이틀곡 ‘택시’, 서울서 운전하기 무서워” (정희)

장예솔 2023. 8. 2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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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유리가 타이틀곡 '택시(TAXI)'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김신영은 "그렇게 공들여서 탄생한 타이틀곡이 '택시'다. 택시 홍보대사 노리냐"고 재차 물었고, 조유리는 "하면 너무 좋다. 가이드 듣고 '무조건 해야한다' 생각보다는 이 곡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유리는 미니 2집 '러브 올'의 타이틀곡 '택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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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조유리가 타이틀곡 '택시(TAXI)'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8월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미니 2집 '러브 올(LOVE ALL)'로 컴백한 조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1년 2개월 만에 앨범을 발매한 조유리를 축하하며 오래 걸린 이유를 물었다. 조유리는 "타이틀곡이 안 나와서 문제였다. 수록곡은 너무 좋은 곡들이 많은데, 타이틀곡 찾기가 어려워서 시간이 좀 걸렸다"고 털어놨다.

김신영은 "그렇게 공들여서 탄생한 타이틀곡이 '택시'다. 택시 홍보대사 노리냐"고 재차 물었고, 조유리는 "하면 너무 좋다. 가이드 듣고 '무조건 해야한다' 생각보다는 이 곡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 청취자가 택시 홍보대사를 꿈꾸는 조유리에 "운전면허증 있냐"고 질문하자 조유리는 "면허증이 없어서 타이틀곡이 '택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저는 면허를 못 딸 것 같다. 서울에서 운전하기가 무섭다. 길이 너무 어려워 보이고 겁이 많다. 길치인데다 방향 감감도 없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조유리는 미니 2집 '러브 올'의 타이틀곡 '택시'로 활동 중이다. 조유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 합류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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