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펜타곤, 日서 1년만에 단독 콘서트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이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펜타곤은 오는 30~31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시에 위치한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2023 펜타곤 콘서트: 서머 배케이션 파도’ 콘서트 무대에 선다.

펜타곤의 이번 일본 단독 콘서트는 1년 여 만에 열리는 것으로, 공연 당일 미니 6집 ‘파도’(PADO)를 발매하고 새로운 음악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펜타곤의 일본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파도’는 타이틀곡 ‘파도(웨이브 투 미)’를 비롯해 ‘루프(L∞P)’, ‘시(Shh)(Aug ver.)’, ‘빌리진’, ‘메이드 인 헤븐’의 5곡을 담았다.

앞서 펜타곤은 일본 미니 5집 ‘필린 라이크’(Feelin’ Like)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1개 지역에서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5월에는 일본에서 디지털 싱글 ‘시’를 발매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