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주수빈,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 3R '공동 9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루키' 주수빈이 LPGA 투어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까지 공동 9위에 자리했다.
주수빈은 20일(한국시각) 영국 북아일랜드 앤트림의 갤곰 캐슬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1언더파 216타를 기록한 주수빈은 클로이 윌리엄스와 함께 공동 9위 그룹을 형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수빈은 20일(한국시각) 영국 북아일랜드 앤트림의 갤곰 캐슬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1언더파 216타를 기록한 주수빈은 클로이 윌리엄스와 함께 공동 9위 그룹을 형성했다. 전날 공동 7위에선 순위가 두 계단 하락했다.
올 시즌 LPGA 투어에 데뷔한 주수빈은 현재까지 9개 대회에서 한 차례 톱10 내 성적을 냈다. 6월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공동 6위가 최고 성적이다.
경기 후 주수빈은 "전반에 바람이 많이 불어 고전했지만 후반 두 번째 홀 칩인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탔다"면서 "1라운드에선 이 코스에서 더블 보기가 있었는데 오늘은 그런 실수가 나오지 않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그러면서 주수빈은 "계획은 나흘 내내 똑같다. 자신있게 내 플레이를 하자는 마음이다"면서 "마지막 라운드일수록 흔들리지 않고 묵묵하고 조용하게, 그러면서도 자신 있게 플레이하겠다"고 최종 라운드 각오를 밝혔다.
선두는 가브리엘라 코울리다. 코울리는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를 몰아치며 중간합계 6언더파 211타로 선두가 됐다. 공동 2위 라이언 오툴과 에스더 헨셀라이트 한 타차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축구선수 '연봉 1위' 호날두·벤제마… 시장가치는 홀란드·음바페 '최고' - 머니S
- "인형탈 쓰고 깜짝"… 아이유, 팬 사랑 클라쓰 - 머니S
- 'PK골 조규성' 유럽클럽대항전 첫골… 미트윌란, 컨퍼런스리그 PO행 - 머니S
- 정우성 실물에 '깜짝'… 송은이 "봉황 본 것 같아" - 머니S
- ♥이승기가 찍어줬나?…이다인, 커피 마시며 환한 미소 - 머니S
- "여행 당일 잠수이별"… 산다라박, 연예인 前남친 누구? - 머니S
- 해리 케인, 독일 분데스리가 '연봉킹'… 주급 '3억3000만원' 김민재 '톱10' 진입 - 머니S
- "몸매 자신감 美쳤다"… 박나래, 비키니 '핫걸이 여기에?' - 머니S
- '배구' 이재영 "학폭 피해자들, 억대 합의금 요구" 폭로 - 머니S
- "애 엄마라 안 되나 우울"… 김희선, 6년 '경단녀' 공포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