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히라시 사야, 오늘(20일) 한국서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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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과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가 한국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린다.
20일 심형탁, 히라이 사야 부부는 한국에서 결혼식을 연다.
심형탁은 지난 4월 18세 연하인 1995년생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4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일본에서의 결혼식 소식과 함께 공개한 웨딩 사진에는 일본의 전통 복장을 입은 심형탁, 한복을 입은 히라시 사야의 모습이 담겨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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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심형탁과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가 한국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린다.
20일 심형탁, 히라이 사야 부부는 한국에서 결혼식을 연다.
이는 앞서 지난달 8일 일본에서 열린 결혼식에 이은 두 번째 결혼식으로,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가 맡았다.
심형탁은 지난 4월 18세 연하인 1995년생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4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히라이 사야는 일본 유명 장난감 회사의 직원으로, 심형탁이 방송 녹화 차 일본을 방문했다가 연인 관계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했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으로 부부가 된 상태다.
두 사람은 그간 국내 예능프로그램 등을 통해 그간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고 결혼식 준비 과정도 공개하며 대중의 축하를 받았다. 일본에서의 결혼식 소식과 함께 공개한 웨딩 사진에는 일본의 전통 복장을 입은 심형탁, 한복을 입은 히라시 사야의 모습이 담겨 화제를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심형탁 SNS]
심형탁 | 히라시 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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