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부여·청양에 '폭염경보' 발효… 체감온도 35도 훌쩍

최고나 기자 2023. 8. 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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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과 충남 일부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20일 오전 9시를 기해 세종과 충남 부여·청양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현재 대전과 충남 천안 등 10곳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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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세종과 충남 일부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20일 오전 9시를 기해 세종과 충남 부여·청양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현재 대전과 충남 천안 등 10곳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며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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