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돌파…'연인', 안은진 구한 남궁민에 자체 최고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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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시청률이 껑충 상승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 6회는 8.8%(이하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특히 '연인'은 5.4%로 시작해 비슷한 시청률을 유지하던 중, 지난 5회부터 8%를 뛰어넘기 시작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줬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6.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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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연인' 시청률이 껑충 상승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 6회는 8.8%(이하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5회의 8.4%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특히 '연인'은 5.4%로 시작해 비슷한 시청률을 유지하던 중, 지난 5회부터 8%를 뛰어넘기 시작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이장현(남궁민)과 유길채(안은진)는 가슴 시린 맹세를 뒤로 한 채 각자의 길로 떠났다. 이장현은 임금 인조(김종태)가 있는 남한산성으로, 유길채는 이장현이 몸을 피하라고 한 강화도로 향했다.
그러나 유길채 인행은 강화도 인근 섬으로 몸을 피하던 중 청병과 마주쳤다. 그 순간 나타난 이장현이 "이제 여기는 아무도 못 지나간다"며 십 수 명의 청병과 맞섰다.
덕분에 유길채 일행은 무사히 도망치게 됐다. 그러나 그 순간 유길채가 뒤돌아 뛰기 시작하며 이장현을 향해 내달렸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6.1%를 기록했다.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는 3.8%(유료 가구 기준)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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