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크리스 펠루소, 정신질환 치료 1년만 돌연 사망…향년 40세

[뉴스엔 김명미 기자]

브로드웨이 뮤지컬 '맘마미아'에 출연한 배우 겸 가수 크리스 펠루소(Chris Peluso)가 세상을 떠났다.

미국 연예 매체 데드라인 피플 등에 따르면 크리스 펠루소는 지난 8월 15일(현지 시간) 돌연 사망했다. 향년 40세.

앞서 크리스 펠루소는 정신질환 치료를 위해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치료 약 1년만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것.

크리스 펠루소의 모교인 미시간대 뮤지컬연극학과 측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리의 친애하는 동문인 페루소의 죽음을 알리게 돼 가슴이 아프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크리스 펠루소는 지난 2018년 결혼, 슬하에 두 명의 자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크리스 펠루소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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