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51분·음바페 선제골' PSG, 2경기 연속 무승부

이지은 2023. 8. 2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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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이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전반 추가 시간 골키퍼가 놓친 공에 쇄도하다 프랑스 리그 첫 번째 경고를 받았습니다.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이강인은 51분을 소화한 뒤 음바페와 교체됐습니다.

PSG는 음바페의 페널티킥으로 앞서갔지만, 툴루즈의 추격을 따돌리지 못하고 1 대 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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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이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전반 추가 시간 골키퍼가 놓친 공에 쇄도하다 프랑스 리그 첫 번째 경고를 받았습니다.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이강인은 51분을 소화한 뒤 음바페와 교체됐습니다.

PSG는 음바페의 페널티킥으로 앞서갔지만, 툴루즈의 추격을 따돌리지 못하고 1 대 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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