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상' 론 시퍼스 존스, 폐 질환 사망..향년 66세 [Oh!llywood]

박소영 2023. 8. 20. 0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미상을 거머쥐었던 배우 론 시퍼스 존스가 별세했다.

19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론 시퍼스 존스는 오랫동안 폐 질환을 앓은 끝에 6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어 그는 "론의 내면 속 아름다움과 영혼은 에미상을 안긴 '디스 이즈 어스' 등에서 많은 이들에게 분명히 전달됐다. 그리고 그는 딸 자스민 시퍼스 존스에 의해 살아 남아 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박소영 기자] 에미상을 거머쥐었던 배우 론 시퍼스 존스가 별세했다.

19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론 시퍼스 존스는 오랫동안 폐 질환을 앓은 끝에 6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관계자는 이 같은 비보를 전하며 “그의 따뜻함, 아름다움, 관대함, 친절한 마음은 그를 알게 된 행운을 가진 모든 이들이 느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론의 내면 속 아름다움과 영혼은 에미상을 안긴 ‘디스 이즈 어스’ 등에서 많은 이들에게 분명히 전달됐다. 그리고 그는 딸 자스민 시퍼스 존스에 의해 살아 남아 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론 시퍼스 존스는 드라마 ‘미스터 로봇 시즌1’, ‘디스 이즈 어스’ 시리즈 등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디스 이즈 어스 시즌2’로는 2018년 제70회 에미상 TV 드라마-게스트 남자 배우상을 차지한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