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사기' 1년간 3만9천여 명 검거...전세 사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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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지능화되는 사기범죄를 집중단속 한 결과 지난 1년 동안 3만 9,700여 명이 검거됐습니다.
경찰청은 지난해 8월부터 전세와 가상자산의 유사수신, 사이버와 보험 등 7대 악성 사기 범죄 31,142건을 단속해 39,777명을 검거했습니다.
특히 무자본 갭투자와 전세자금대출 사기 등으로 4,203명이 검거된 전세 사기는 지난해보다 범행 건수가 3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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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지능화되는 사기범죄를 집중단속 한 결과 지난 1년 동안 3만 9,700여 명이 검거됐습니다.
경찰청은 지난해 8월부터 전세와 가상자산의 유사수신, 사이버와 보험 등 7대 악성 사기 범죄 31,142건을 단속해 39,777명을 검거했습니다.
특히 무자본 갭투자와 전세자금대출 사기 등으로 4,203명이 검거된 전세 사기는 지난해보다 범행 건수가 3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경찰은 전국 경찰청에 중요 경제 범죄 수사 부서를 신설해 갈수록 지능·고도화되는 사기 범죄에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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