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경로당마다 IPTV·와이파이 구축

박재홍 2023. 8. 2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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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경로당마다 고속 인터넷과 IPTV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남원시는 이를 통해 화재와 폭염, 폭우 등 재난 대비 동영상을 수시로 송출하고, 2023 남원 세계드론축제와 고향사랑기부제 같은 주요 행사와 시책도 적극 알릴 계획입니다.

또한, 와이파이 구축에 따라 각종 정보를 주민들의 휴대 전화로 전달하고 통신료도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남원시는 "앞으로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 관리와 응급 상황 대처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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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남원시가 경로당마다 고속 인터넷과 IPTV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남원시는 이를 통해 화재와 폭염, 폭우 등 재난 대비 동영상을 수시로 송출하고, 2023 남원 세계드론축제와 고향사랑기부제 같은 주요 행사와 시책도 적극 알릴 계획입니다.

또한, 와이파이 구축에 따라 각종 정보를 주민들의 휴대 전화로 전달하고 통신료도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남원시는 "앞으로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 관리와 응급 상황 대처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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