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경찰 “후기 작성 아르바이트 피해자 30여 명”

김규희 2023. 8. 2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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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쇼핑몰에 후기만 남기면 수백만 원을 벌 수 있다는 구인 광고 문자에 속아 돈을 보냈다가 돌려받지 못한 피해자가 늘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한 달여 간 후기 작성을 위해 먼저 물품 대금을 송금했다가 돌려받지 못해 고소한 피해자가 최소 30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용의자를 쫓고 있으며,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대면으로 아르바이트생을 구한다는 메시지를 받더라도 먼저 연락하거나 송금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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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최근 온라인 쇼핑몰에 후기만 남기면 수백만 원을 벌 수 있다는 구인 광고 문자에 속아 돈을 보냈다가 돌려받지 못한 피해자가 늘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한 달여 간 후기 작성을 위해 먼저 물품 대금을 송금했다가 돌려받지 못해 고소한 피해자가 최소 30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용의자를 쫓고 있으며,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대면으로 아르바이트생을 구한다는 메시지를 받더라도 먼저 연락하거나 송금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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