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유통 수산물 ‘방사능 수거 검사’
박웅 2023. 8. 20. 09:03
[KBS 전주]전라북도는 도내에 유통되는 수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방사능 수거 검사를 합니다.
전라북도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오염수 방류 예고에 따라 도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실시합니다.
대상 품목은 오징어, 멸치, 고등어 등 가정과 단체급식에서 소비가 많은 수산물 50종입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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