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월 ‘벌 쏘임’ 80% 집중…소방, “주의 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철에 벌 쏘임 사고가 집중되는 가운데, 전북소방본부가 벌 쏘임 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발생한 벌 쏘임 사고 만 6,754건 중 80%인 만 3,205건이 7월에서 9월 사이에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벌에 쏘이지 않으려면 향수나 화장품, 스프레이 등의 사용을 자제하고 벌집을 건드리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철에 벌 쏘임 사고가 집중되는 가운데, 전북소방본부가 벌 쏘임 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발생한 벌 쏘임 사고 만 6,754건 중 80%인 만 3,205건이 7월에서 9월 사이에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벌에 쏘이지 않으려면 향수나 화장품, 스프레이 등의 사용을 자제하고 벌집을 건드리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만약 벌집을 발견했다면 자세를 낮추고 천천히 이동해야 하고, 벌집을 건드렸다면 머리를 감싸고 신속하게 현장을 벗어나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현주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기시다, 오늘 후쿠시마 시찰…오염수 방류 시점, 이르면 22일 결정
- ‘신림동 성폭행’ 피해 여성 끝내 숨져…피의자는 구속
- “안보 위협 시 협의” 합의…“의무나 동맹은 아니다”
- 조선·최원종 ‘머그샷’ 공개 거부에…“의무화 해야” vs “무죄추정 반해” [주말엔 전문K]
- “생명은 부모에 귀속되지 않아”…살인미수에 실형 선고 이유는? [주말엔]
- “대표 숨져서 환불도 불가”…제주 차량 탁송 피해자 수백명
- 믿었던 간호사가 신생아 ‘연쇄 살인마’…영국 사회 ‘충격’
- “화면을 말고 접는다” 진화하는 디스플레이…차량용 OLED도 개발에 속도
- 여 “진흙탕 청문회”…야 “청문회 무력화” 이동관 고발
- [주말&문화] 삶을 짓누르는 고통의 연속이지만…“찬란한 인생을 노래하다!”